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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박근혜 심경 고백담긴,우린 다시 꼭 만나야 해요

싸이 미니홈피 숄의 여우별 올려

 
대선을 치른 박 전 대표는 총선을 대비 해야 하는 일정도 뒤로 하고, 추스릴 겨를도 없이 공천에 대거 탈락한 측근들에게 "살아서 다시만나자" 란" 말만 남기고 다시 칩거에 들어간 박 전 대표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는 박 전 대표가 공천 발표후 기자회견을 할것 이라는 추측만 무성, 측근 들에게도 자세한 답변은 들을수가 없다. 따라서 지지층이나 팬들은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를 부척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홈피에는 음악 (sol의여우별)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잔잔한 그 음악은 요즘 박 전 대표의 심경이 그대로 나타나 있는 음악으로 평을 받고 있다.

▣기다리는 측근 들이나 펜들에게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에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과 함께 올려진 숄의 여우별의 가사가 현재 상황을 대변 하는 듯 하며 공천에서 탈락한 측근들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꼭 다시 만나자는 메시지 대신 했는데, 현제 활동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칩거중인 박 전대표의 심경이 그대로 나타난 노래로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받는걸로 나타났다.

한편 박 전 대표는 다음주 중 대구로 내려가 장기간 체류 선거 활동을 할것으로 알려져 있어 박 전 대표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 김재동)
 
▲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 대전 보궐선거 유세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여우별 가사)
사랑이 가지를 않아요..
지겹게 울고.. 울어 보냈는데.. 돌아오라는..
꼭 버릇같은 그리움에.. 애꿎은 가슴만.. 매일 힘들게 살죠.
그녀는.. 모르게 해줘요. 아프면 안돼.. 꼭 그래줘야해..
약속 하나도.. 지키지 못한 나를 보면.. 애꿎은 눈물만.. 끝이 없을테니까..
너무 많이 아파서.. 너무 많이 울어서.. 사랑한다.. 사랑한다..
또 목이 메여서.. 이렇게 또 찾아요.. 이렇게 또 헤매요. 우린 다시.. 꼭 만나야 해요.. 못나게.. 자꾸만 이래요. 슬픈 동화에 머물러 사네요..
궂은 날 잠시 왔다간 별을 못잡아서..
꼭 어린애 처럼.. 떼만 쓰고 있어요..
너무 많이 아파서.. 너무 많이 울어서.. 사랑한다.. 사랑한다..
또 목이 메여서.. 이렇게 또 찾아요.. 이렇게 또 헤매요.
우린 다시.. 꼭 만나야 해요.. 사랑했어요.. 그맘 아는데.. 왜 이리 힘들죠.
헤어진 하룰.. 꼭 몇년처럼.. 미친듯 살아요.
그댄 모르죠.. 나를 겪고서도.. 왜 그렇게 날 몰라요.
나는.. 그대로 ..난 변한게 없는데..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자꾸 목이 메여서.. 이렇게 다시 찾아요..
이렇게 또 헤매요.. 흐린날에.. 다시올 저 별처럼..

우린 다시.. 꼭 만나야해요..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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