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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회 광주 융합기술 아카데미’ 개최

 
▲ 광주광역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시는 22일 오후2시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12층 대연회장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란 21세기 선진한국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광주·전남의 주도적 역할을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제1회 광주 융합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 과학계 인사 500여 명을 초청, △연세대 최규홍 명예교수의 ‘펨토과학 시대가 온다’ △경북대 김은산 교수의 ‘국내·외 가속기의 현황’ △광주과기원 노도영 교수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과 삼각벨트’ △전남대학교 허민 교수의 ‘대형과학시설과 지반안정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광주시는 광주융합기술 아카데미를 국내 최초의 융합기술 분야 아카데미로서 과학계, 산업계, 문화예술계 등 융합관련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 지역 연구기관, 기업체 종사자, 대학 교수, 학생,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상설 아카데미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광주융합기술 아카데미가 지역미래융합 신성장동력산업을 발굴·선점하고, 광주를 융합산업의 본산지로 육성시켜 ‘시민이 행복한 융합창조도시’로 만들어 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에 유리한 분야를 부각시켜 광주 유치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내외 융합분야의 저명한 석학들을 연사로 초청해 스위스 다보스 포럼처럼 권위있는 아카데미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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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