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미디어

오늘의한국 지만호, 한나라당 살길은 한 가지 뿐이다!

한나라당 살길은 한 가지 뿐이다.

과거 권위주의 시절이 생각난다. 집권여당내에서 계파 형성이 노골화되는 것이 가당치나 한 말일까!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의 한나라당은 지난18대국회의원 공천 파동으로 친이 친박이란 거대 계파가 형성되었던 것이다.

427보궐선거 참패로 한나라당이 처한 위기에 많은 국민들은 근심 어린 눈으로 변화의 흐름을 지켜보는 와중에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고위당직자들은 참패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그런 후로 일어난 한나라당엔 일대 놀라운 변혁이 일어났다. 다름아닌 지난6일 한나라당원내대표 경선이다. 최대 계파를 움직였던 친이/친박도 아닌 중도파의 황우여의원이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분명 보이지 않는 계파간 동행이란 작용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것이 바로 민심과 천심이란 위력 앞에 벌어진 작용이 아닌가 생각한다.

친이명박계와 친박계에서 벌어진 혁명적 동행이 사실이라면 한나라당의 미래는 어둡지만은 아닌 징조이다.

한나라당의 친이계 대표 격이었던 이재오의원측의 원내대표 참패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지만 이명박정부 아래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으로 군립하던 이재오특임장관의 권위가 한 순간에 추락하는 모습은 정치 비정이다는 말이 틀린 말이아니었다.

이로서 한나라당은 친박주류(구/친이,중도) 이재오계 비주류로 정리되었다. 이명박 대통령 입장에서 본다면 얼마 남지않은 임기와 얼마남지 않은 대선을 생각해서 국민적 인기 0.2%(이재오)보다 36% (박근혜)를 소주주로 택할 수 없다는 것이 옳은 판단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한나라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절대절명의 보수지향 국민이 내린 명령을 거절할 수 없기에 말이다. 아울러 이 땅의 보수 정권만이 북한의 도발에서 살릴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인데...

한나라당이 국민으로 부터 다시 살아 날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이재오계는 한나라당의 소주주로 무조건 남아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첫째:대통령에 대한 도리이고 당원에 대한 도리이다. 둘째: 고래싸움(계파간의 암투)에 새우(국민)등 터질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빼앗긴 정권10년이 말해주며, 그로인한 선량한 국민들이 흩어지고 피 투성이가 되도록 싸웠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명박대통령의 임기를 일년 반 남겨 놓은 상태에서 누가 뭐라해도 보수정권 재 연장이 과제이다.

그러므로 자파의원끼리의 파벌 싸움과 흠집내기는 중단하여야 한다. 몇몇 의원들을 보노라면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 착가속인지 몰라도

자당 의원 끼리의 흠집내기가 너무 도를 넘어서고 있다.마치 자멸을 재촉하는 매당행위자의 몸부림 같기도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울화가 치민다.

얼마전에 소장파 모의원이 어느특정 모의원에게, 친박계 의원이 자당의 대통령에게 그리고 이재오계의 공격적 화살이 아군쪽으로 쏘는 것은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진정으로 정권 연장을 바라는 한나라당이라면 잃어버린 국민지지를 만회 하는 데 승부 수 를 던져야 할 때라고 본다. 그 답은! 계파 철폐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