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관객들과 현장의 생생함을 동시에 느낀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전세계 동시 실황 중계되는 전설적인 록 밴드 라르크 앙 시엘의 콘서트가 오는 5월 28일, 29일 멀티플렉스 씨너스와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상영된다. 라르크 앙 시엘은 1991년 결성된 전설적인 밴드로 GLAY, LUNA SEA와 더불어 일본의 3대 록밴드로 불리며 일본 락의 살아있는 역사라는 언론의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라르크 앙 시엘은 "20주년 콘서트" 예매 오픈과 동시에 9만장의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밴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도쿄 아지노모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라르크 앙 시엘 20주년 라이브 콘서트는 전세계 최초로 40여 곳의 일본 영화관과 서울, 도쿄, 파리, 런던, 뉴욕, 홍콩 등 해외 곳곳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28일은 인디밴드 시절의 또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디지털 영사기와 SK에서 제공한 최첨단 위성 네트워크 망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장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전할 것으로 보인다. 씨너스와 메가박스에서 라르크 앙 시엘의 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콘서트 장에 가지 않아도 무대와 조명, 음향, 영상 등 모든 면에서 마치 일본 공연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것이다. 메가박스 씨너스 주식회사는 합병 후 최초로 기획하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상영회를 점차적으로 넓혀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