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담양소방서(서장 고재덕)는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인력난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농가 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24일에는 담양군 월산면에서 담양소방서 내근근무자 및 대응단 인원 50여명이 메론 곁순 자르기를 실시하여 1,400㎡의 하우스에 작업을 완료하였다.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일손돕기 및 직거래 장터등을 활용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화재등 재난에 취약한 농어촌 고령자 및 독거노인등 소외계층 안전망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