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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동구청, 노약자『U-안심서비스』

-치매노인 및 지적장애인 등 안전사고 큰 예방 -

 
▲ 이재만 동구청장 - 이재만 청장이 노약자 U - 안심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은 행정안전부 주관「노약자 안심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평가」결과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치매노인, 지적장애인을 위하여 특화된 사회복지서비스를 올 10월부터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노령인구의 증가와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작년 6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대구 동구를 비롯한 22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되었으며 동구청은 오는 9월 국비로 GPS 단말기 300대분을 제공받아 10월부터 전면서비스를 시행한다.

「U-안심서비스」사업은 U-IT 첨단시스템이 내장된 두 가지 형태(목걸이형, 허리 부착형)의 단말기를 노약자가 착용해 안전 존을 벗어날 경우, 즉시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전송돼 해당 경찰서, 119와 연계하여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며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함이다.

대구 동구의 경우 대상인원이 1,558명(치매 117명, 지적장애 1,441명)으로 65세이상 노인인구 1천명당 4.33명이며, 이는 전국 평균치인 2.03명보다 2배나 높아 노약자에 대한 안전 대책에 더욱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이번 노약자 ‘U-안심서비스’ 시범 운영을 앞두고,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 등 구내 사회취약계층의 실종문제 해결책에 기대가 크다며, 매년 확대 시행하여 우리 동구가 안전도시의 명성에 걸 맞는 노약자 안심서비스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약자 U-안심서비스 신청기간은 7월말까지이며 동구청 홍보전산과(882-2474) 또는 각동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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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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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