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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심 담장 허물어 녹지 공간 조성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시는 30일 동구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의 담장을 허물고 나무를 심어 녹지 공간을 조성한다.

1970~1980년대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이었던 광주학생회관은 시설이 노후되고 구도심에 위치해 이용자가 줄어들었으나 이번 녹지공간 조성으로 충장로를 왕래하는 행인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구도심 상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담장허물기사업은 별도의 토지매입비 없이 숲을 조성해 부족한 Open Space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2013년까지 총 100개소를 목표로 공공기관, 공동주택 및 학교의 담장을 허물고 나무를 심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동명중학교 등 68개소의 담장을 허물어 꽃과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열린 녹색공간으로 제공했으며, 올 상반기에 광주학생회관과 상무지구 우미아파트 등 8개소가 추진되고 있다.

상무지구에 있는 아파트가 대부분 2m가 넘는 담장에 둘러싸여 마치 교도소와 같이 폐쇄적이고 삭막한 모습을 보여왔으나, 지난 24일부터 상무1차 우미아파트 담장허물기 사업을 시작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으며, 앞으로 아파트담장 허물기사업을 확대해서 행복한 생태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임희진 공원녹지과장은 “담장 허물어 나무심기 사업은 정서적으로 열린사회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할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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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