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에게는 원활한 금융지원을, 프랜차이즈 본사와는 상호협력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브랜드 인지도와 본사의 안정성 등 여러 조건들을 은행에서 심사한 후 적합한 브랜드에 한해서만 가맹점주에게 한도액 내에서 저리로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채선당의 기존 가맹점주와 신규 가맹점주 모두 최고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게 돼 신규 가맹점주들은 창업비용 부담을 덜게 됐고, 기존 가맹점주들은 신한은행의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규 가맹점의 경우는 인테리어 비용 및 임차 보증금 비용 기준으로, 기존 가맹점은 최근 3개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여 지급된다. 채선당 김익수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파트너쉽을 더욱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편안한 창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