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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지구상상 사진전과 함께!”
초록별 지구를 향해 우리가 달려간다.

 
ⓒ 더타임즈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사진전(~ 8월 10일까지)은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와 연인, 가족단위 관람객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줄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흑백 사진과 디지털 사진의 묘미를 제대로 전달할 <즐거운 사진나라 여행, 어린이 사진 워크숍>이 지구상상 사진전 특설 체험관인 <녹색체험교실>에서 펼쳐진다. 7월 26일과 27일, 28일과 29일,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사진 워크숍은 어린이 사진 교육 분야의 일인자 임민수 선생의 지도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흑백 사진의 핵심인 ‘포토그램(photogram)’을, 둘째 날에는 디지털 사진의 합성과 구성을 배울 수 있는 ‘포토 콜라주(photo collage)’를 체험하는 코스다. 특히, 깜깜한 공간에서 나뭇잎, 풀, 돌 등 우리 주변의 작은 물체들을 특수 종이 위에 배치하고 빛을 내리쬐는 방식으로 사진을 만들 수 있는 ‘포토그램’은 사진 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포토 콜라주’ 역시 사진을 오리고 붙여서 환상이나 풍자적인 표현효과를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사진체험학습이다.

참가 방법은 하니누리(www.haninuri.co.kr) -> [이달의 즐겨찾기] -> [문화예술]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양일간(총 2회) 9만 원이다. 이 금액에는 워크숍 일체의 재료비와 <지구상상> 사진전 어린이 전시 관람료, 부모님(2인) 성인 관람료까지 포함되어 있어, 여름방학에 가

족 전시장 나들이와 함께, 알차고 보람찬 사진 체험학습을 기다려 온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제격이다. 포토그램과 포토 콜라주 종이 액자를 만들어 예술작품처럼 방안을 꾸밀 수도 있고, 양일간 워크숍을 수강한 어린이에게 수료증도 수여하니,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여름방학 선물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구상상 사진전 홈페이지(www.jigusangs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하나의 이벤트, <썸머 특별 패키지 이벤트>는 찜통 같은 더위를 날려버릴 정도로 파격적이다. 첫 번째로 ‘아빠 무료’ 이벤트는, 3인 가족 이상 <지구상상> 사진전 관람 시, 아빠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구상상> 사진전에 마련된 전시, 체험,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체험 프로그램, 부모님은 전시, 그리고 다 같이 환경과 관련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두 번째 ‘예술의전당을 접수한다’ 패키지 이벤트는 <지구상상> 사진전을 관람하면, <오르세미술관>전시와 <리처드 기어 순례의 길>전시의 관람료를 이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올 여름, 해외 혹은 실외에서 진행하는 캠프나 체험학습 대신 시원하고 쾌적한 예술의전당에서의 여름휴가는 어떨까?

세 번째 패키지 이벤트는 직장인과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직장인을 위한 저녁 특별 도슨트’라는 타이틀로, 이번 전시를 직접 기획한 최연하 큐레이터가 직접 저녁 도슨트(전시 안내인)로 나선다. 직장인 혹은 동호회 회원 10인 이상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시행하며, 주중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7시에서 시작한다. 그 밖의 혜택은, 전시 입장권을 일괄 1,000원 할인, 아트 엽서 6종 세트, 아트 포스터 3종 세트를 단체 관람자 전원에게 증정하며, 모임 주선자에게는 화장품 ‘파코메리 여성 립클로즈’와 ‘파코메리 투웨이 케이크’, 연극티켓(2매)도 증정한다. 전시 관람 후 뒤풀이 회식 선물 증정 코스에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밖에,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바로, 지난 7월 16일 ‘지구를 살려주세요! 코끼리를 구해주세요!’를 외치며 기발한 플래시몹(flashmob)을 펼치며 그 시작을 알렸던 <에티오피아 그린 프로젝트>. 이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고등학생들은 전시 입장권을 구매했을 시 에티오피아 나무 보내기 운동에 2,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 입장료 8,000원에서 2,000원 할인 받아 6,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누구나 친밀하게 생각하는 사진 작품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지구상상> 사진전과 함께,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즐거운 사진나라 여행, 어린이 사진 워크숍>, <썸머 특별 패키지 이벤트>, <에티오피아 그린 프로젝트>로 다양한 의미와 재미를 더한 이번 <지구상상> 사진전은 8월 1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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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