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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바다의 여왕 헤라(웬청쒸) 캄보디아 법인 수산물 회사와 광고모델 계약

가수 헤라가 지난 8월 16일 캄보디아 현지법인 프놈펜에 본사를 둔 (주)원림물산(대표이사 박상태) 캄보디아 수산물 회사 광고모델을 계약하였다.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에 이어 두 번째 광고 계약인 헤라는 회사 홍보물은 물론 새우, 쭈꾸미, 낙지, 갑오징어 등 수산물 포장박스 비롯한 초상권 전반에 관해 1년간 계약을 완료했다.

헤라와 (주)원림물산과의 첫 인연은 박상태 대표이사가 2007년 3월경 타이틀곡 ‘천년동안’, ‘첨밀밀’ 발표 후 헤라팬클럽 회장을 맡으면서 맺어졌다.

(주)원림물산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시에 대형 냉동창고 급 냉실 두 개, 냉동실 여섯 개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캄보디아 대형 수산물 3개사 중 하나다. (주)원림물산은 수산물 회사 외 한국과 같은 로또복권 법인회사, 신용카드회사 허가를 획득하여 2001년부터 10년간 캄보디아 정부 및 현지인들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한편 원림물산 박상태 대표이사는 “캄보디아는 한국 사람들도 많지만 중국인들이 대부분의 상권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를 내년 초 현지 캄보디아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캄보디아내 일부 중국인 열성팬들은 내년 콘서트에서 헤라의 3집앨범 발표곡과 헤라 특유의 창법 ‘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말했다.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활동과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는 국제결혼 30만 이주노동자 포함 130만 다문화인들을 위하여 언어치료와 다문화 봉사활동을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3집 앨범 녹음과 다큐멘터리 녹화로 강행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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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