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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와 동방신기삼자대면, 극비리에, 왜?

최고의 스타 김혜수와 동방신기가 최근 극비리에 만남을 가졌다.

혼자만으로도 스크린과 무대를 압도할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그들이 혼자도 아닌 3명이나 함께 모인 자리는 그야말로 화려했다. 등장만으로도 이슈를 몰고 다니는 그들의 조우는 비공개로 당일 오전 첫 대면을 한 후 새벽까지, 약 12시간가량 이어지며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김혜수와 동방신기의 만남은 다름아닌 미샤화장품 광고를 촬영하기 위해서였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수와 동방신기는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연예계 선 후배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 씬(scene)마다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며 드라마틱한 연기를 선보인 김혜수와 동방신기는 영화촬영과 해외 공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내용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톱스타다운 프로페셔널함을 보였다.

각각 개성이 뚜렷한 김혜수와 동방신기이지만 광고 컨셉에 맞게 서로의 매력을 잘 조율하며 촬영을 리드해나가 현장에서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해 스텝들의 감탄사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카리스마의 대표격인 김혜수와 동방신기가 함께 출연하는 광고는 과연 어떤 것일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미샤의 온라인 사이트 뷰티넷에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3명의 톱스타가 기용된 만큼 2011년 하반기를 대표할만한 광고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광고는 오는 9월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의 선두주자 ‘미샤(MISSHA)’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078520, 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는 기존 모델인 김혜수, 이혜상에 이어 최근 동방신기를 모델로 기용하며 브랜드 본연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더욱 잘 표현하며 메스티지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