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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헤라 러시아 멘티 나디아 만남 특강

 
ⓒ 더타임즈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첨밀밀” 가수 헤라(HERA,원천)가 8월 27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 8층 제2세미나실에서 여성가족부 한국멘토링협회가 주최하고 (주)휴멘토가 주관한 멘토, 멘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세미나는 헤라 대표멘토의 특강에 이어 멘토/멘티 선언문 낭독, 다과를 겸한 그룹별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헤라 대표멘토의 특강은 한국으로 귀화한 과정, 한국국적 취득 11년을 보내면서 겪었던 사연, 다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 유렵과 중국 56개 소수민족의 정책 등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본인의 견해를 피력하고 다양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헤라는 본인의 멘토가 누구냐는 참석자의 질문에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식을 믿어주고 용기를 주는 어머니가 저의 멘토다. 한국으로 귀화해 두 번이나 세상을 등지려는 마음을 가졌지만 어머니의 믿음과 사랑이 있어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멘토/멘티 선언문 낭독은 대표멘토 헤라와 헤라의 다문화인 멘티로 참가한 러시아 가수 나디아가 낭독, 서명했다.

나디아는 5년째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헤라멘토와 인연이 되어 언어치료와 한국문화 적응경험을 배우고 있다.

또한 헤라와 나디아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문화의 장벽을 넘어 한국 사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헤라는 마지막 인사로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도전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다같이 함께 그 주인공이 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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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