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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색다른 공연장을 찾아라…‘2011 공연장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공모전 포스터 - (사진출처=한국건축가협회)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장실)는 10월 10일(월)부터 11월 29일(화)까지 ‘공연장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이상림)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후원하는 본 공모전은 한국적 미를 가미한 신규 건립 공연장 및 노후된 공연장의 재건축을 위한 설계 공모전을 통하여 공연장이 가져야 하는 역할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한 시간이다.

현재 우리 예술, 문화는 세계인들이 주목할 만큼 높은 수준에 와 있다. 이에 이들이 마음놓고 공연할 장소(공연장)의 가치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지역 공연장은 오랜 노화로 인한 시설부족과 예산의 어려움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부터 한국예술회관연합회는 건축전문 단체인 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공연장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모든 공연장을 대상으로 “공연장 관객공간 효율성 제고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도 함께 개최돼 그 의미가 더 크다.

또한 올해 공모전 참가자격을 기존 “학생”에서 일반인 까지 대상으로 확대함으로,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고자 한다. 아울러 신규건립 공연장은 물론 현존하는 국내 공연장을 대상으로 한 리모델링을 통해, 공연장에 새 숨결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제출은 (A3) 5매의 아이디어 출품작을 제작, 우편을 통해(한국건축가협회)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아이디어 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5분 내외) 심사를 통해 최종 8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과 상금 20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