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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박연대 서청원대표, 기자회견

 
서청원>
내 얘기하고 싶지 않소.

(출구조사결과 나오고 있는데, 어떤 평가?)
결과가 완전히 끝나진 않았지만, 친박연대 공천 받은 분들이 아직은 좀 선전이 두드러지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

친박연대가 당을 만든지 한달도 안됐고, 10흘만에 공천을 50명 했다. 큰 욕심 내지 않았다. 중요한 부분은 한나라당 공천 과정 보복당했던 의원들 당선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너무 우리가 짧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지지도는 저희가 3위다. 바로 박대표가 이용만 당했다는 국민 인식이 친박연대에 쏠렸다는 것인데 시간만 있었다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지역구 면에서 아쉽지만, 총량은 어떤가?)
- 최소한도 10~12석 예상했다. 오늘 보니까 2~3석 밑돌지 않겠느냐...솔직히 인터뷰 하기 싫다. 안타깝다. 괴롭다.

(전체를 놓고 보면 어떻게 평가하나?)
- 교섭단체는 넘을 것으로 보는데 친박-친박무소속 연대 향후 문제는 서로 의논을 할 것이고, 지금은 뭐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복당은?) 제가 아직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끝나고 지역에서 인사하고 다음주중 서울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가 있다. 지금은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정말 ?F은 기간에 최선을 다했다. 조직도 약하고 투표율이 낮을때는 조직을 많이 갖고 있는 정당이 대단히 유리하다. 큰 정당에 대표까지 한 사람으로서 조직,자금 따라주면 그것은 많이 투표에 참가할 수 있고, 조직 자금 열세하면 어렵다는 것이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다. 투표율 낮은 것은 한나라당 공천 파동 등 국민 실망이 높아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 같다.
한나라당 승리 축하한다. 겸손하게 나가면 숫자 얼마 안되지만 과거 친정이었기 때문에 경제살리기, 일자리 창출 적극 협조할 것이다. 초심 돌아가 국민 섬기는 여당 되기를 기원드린다.

<송영선>
(울먹이며...)
안타깝게 지역구에서 선전을 하지 못했다.
출구조사결과 정당지지율이 12% 됐는데
지역구 선전 못한 이유는 당을 만든 기간이 너무 짧고
그분들이 자기 알리는데 시간 적었다.
투표율이 적다는게.....
50% 정도 투표율은 봤는데, 그러면 선전하리라 봤는데
지역구가 너무 안나왔다.
아직 봐야 알겠지만, 지역에서 뛰어준 사람들에게
너무 안타깝다.
엄호성 의원은 어려운 것 같고,
기다려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친박연대가
지역구를 친박연대 5석으로 확신했는데,
지역구 출마한 의원들이 박근혜 측에 서 있었다는 이유로 팽 당했기 때문에 한나라당 공천 받은 사람보다
더 열심히 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정말 안됐다니 면목도 없고
당 대표님과 제가 최선을 다해서 다녔습니다만
선전이 안되서 정말 안타깝다.

무소속 인사들은.....
연대는 뭐 김무성 의원과 서청원 대표가 만났을 때 연대 기자회견을 했고요. 무소속-친박 무소속까지 합쳐 25석 기대했는데 기대치 4~5석이 안나올 경우 20석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교섭단체가 될 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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