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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박연대 서청원대표 당선소감

 
처음하고 분위기 달라졌다.

처음 언론이 그렇게 만들었다. 이렇게 도와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 친박연대는 누가 당선될지 어려웠다. 친박 연대는 태어나서는 안되는 정당이다. 한나라당의 공천이 박 대표를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탈락 시킨 것 잘못. 우리 열흘만에 이렇게 선전했다.
이규택.엄호성.함승희 등 처음 같이 했던 사람 떨어져 아쉬움. 전체적 기대가 매우컸다.

-한나라당 나아진 것 같다.

언론 출신으로 언론 불만 많았다.

언론 너무 상업주의 빠졌다. 너무 여당에 밀착하는 것 개선돼야하지. 친박연대 대표인데 신문에 한 줄 방송에 한 줄 안 비춰줘서 서운했다. 이번 출구조사 전부 언론이 양당만 봤다. 2~3석 밖에 안된다고 했지만 친박연대 13석 이상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 공정하게 했으면 좋겠다.

-박대표 연락됐나?

제가 아직 전화 안했다. 제가 당신을 도왔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한 것은 한나라당 살린 대표인데, 이번 한나라당 승리는 박대표가 그나마 한당에 남아있기 때문에 거둔 것이라 생각. 박 대표 정치적으로 고사하려고 하는 것 불식 돼야한다.

친박연대는 솔직히 박대표 정치적 고사되는 것을 막고 미래 대한민국 지도자가 된다는 것 아닌가.

-김 모 의원과 함께 박 대표계 좌장이라 한다.

-운신 폭 넓어졌다. 미래 대한 얘기

당 만든지 열흘만에 50군데 냈는데 정당 지지율 3위이다.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얼마되지 않는 의원들이 겸손 겸허하게 국회 원만히 이끌어 가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

-정계 개편에 대해?

아직 그문제 생각안하고 있다. 친박 무소속 연대와 형제와 같은 입장인데 그 친구들이 살아서 돌아온 분들과 함께 국회가 개원 될려면 1개월 반 정도 있어야 하는데 충분히 장래에 대해 의논할 것이고 다수결에 의해 좋은 의견있으면 수렴해서 하겠다.

-응원 한번

여러분과 솔직히 소주도 한 잔 하고 싶은데 나는 아까 말했듯이 처음 당을 함께 하고 좋았던 이규택 대표 엄호성 의원 함승희 의원이 안되서 파이팅하고 싶은 마음이 나지 않는다. 겸허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무엇이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를 고민할 것이다.

서 대표는 끝까지 이규택 의원과 엄호성 의원 함승희 의원의 낙선에 대해 가슴 아파하며 침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친구 현역으로 박 대표 위해 헌신적으로 한 사람. 저는 한당 대표도 지냈고. 친박연대 이규택대표와 공동대표 아닌가. 좌장이라는 것은 나한테 맞지 않는 표현힘있을 때, 여당일 때 늘 겸손해야한다고 생각. 친정인 한나라당 과반 된 것 다행. 국회는 뭐래도 상대가 있어 조정 타협이 있어야. 한나라당 그런 방향으로 가길 .과거 반대위한 반대는 안돼 젊은이들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돕는다. 대운하 국민의 목소리 들어야. 일방적으로는 안돼. 다시한번 감사한다. (긴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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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