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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금강송 사진전 대구전시회 개최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울진금강송 사진전을10. 18~10. 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 유산등록을 위한 금강송사진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 더타임즈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금강송 사진전 서울전시회와 울진전시회에 이어 10월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군수, 군의회의장, 도의원,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이종주 전 대구시장, 우동기 대구교육청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울진금강송 사진전 대구전시회를 갖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6일간 전시될 사진은 울진금강송의 자태에 매료되어 소광리로 이주하여 연중 절반은 산속에 살면서 호랑이처럼 숨어있는 신령스러운 노송들을 찾아 촬영한 古松 장국현 작가의 울진금강송 초대형 작품(크기 1.5m~3.0m) 35점이 전시된다.

울진금강송 사진전은 울진군 주최와 조선매거진 월간山, TBC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사진전은 지난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서울전시회를 가졌으며,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간 울진전시회에 이어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전시회를 개최한다.


울진금강송 순회 사진전을 통해 울진군은 세계적 名木으로 손색이 없는 금강송 최대 군락지로서 울진금강송의 우수한 자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그 가치를 인정받고 울진금강송의 다양한 작품을 국․내외적으로 홍보하여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울진금강송은 우리지역의 문화와 역사의 주체며 생태관광자원으로서의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인들로부터 지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울진금강송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정만교 산림녹지과장은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 울진금강송의 우수한 자태를 마음껏 감상하기 바라며, 울진금강송의 가치를 알리는데 다양한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 (☎ 054-789-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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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