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양에 비해 길거리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이 현저히 낮은 현실태를 고려해 범 군민 CPR 보급 확산을 통하여 ‘생명 안전문화 정착’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심폐소생술 시범과 함께 군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네킹 인형을 비치, 기타 응급처치 사용 장비들을 전시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석종배 방호구조구급담당은 “이번 행사는 심폐소생술에 쉽게 접근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군민참여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문의: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상글(☎054-782-9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