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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랑은 예수님이 보내신 약속의 목자”

신천지 말씀 대성회 “생명나무는 예수님의 계시 받은 약속의 목자, 실과는 실상의 계시말씀”

 
▲ 새천지예술단의 화려한 북춤이 계시말씀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 나환주
신천지 말씀 대성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는 연일 말씀을 듣기위해 찾아온 청중들로 북세통이다.

22일 성회 2일째를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대표, 이만희 총회장)진주교회 윤중강 당임 강사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라는 주제로 열렸다.

새천지 예술단의 화려한 북춤과 열정적인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성회는 5000여명의 청중이대회장과 야외 실황 중계차 앞에 장사진을 이루었다.
 
▲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윤중강 강사 - 윤중강 강사는 "계시록때 생명나무는 2000년전 생명의 말씀의씨를 뿌린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목자다"고 설명했다.
ⓒ 나환주
강연에 나선 윤중강 강사는 “믿음과 은혜 축복의 땅에 예수님께 보고 듣고 지시받은 내용을 전하기 위해 섰다”고 말하고 은혜와 복과 생명의 되길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창세기에 나오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실제의 나무가 아닌 비유한 영적 나무다”고 소개했다.

또 “수많은 목사 신학박사 신앙의 선배들이 이를 알고자 했으나 마치 씨를 뿌려 열매를 거둘 때가 돼야 그 열매를 알 수 있듯이 이 말씀 또한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허락해야 알수 있다”고 전재했다.

그는 “세상의 한그루 나무가 자라기 위해는 씨를 뿌려야 하듯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한 밭에 두 가지 씨가 뿌려질 것을 약속했고 이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진리의 말씀인 생명의 씨를 뿌린 밭에 사단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며 “생명의 씨를 뿌린 예수님이 2000년 전 생명나무이며 예수님의 말씀이 생명나무 실과였으며 사단의 가라지를 뿌린 당시 유대인들이 선악나무이며 그들의 말이 사단의 선악과의 실체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시대 약속한 생명나무와 생명나무실과 그리고 선악나무와 선악과 실과를 아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계시록 2장과 3장에 예수님께서 이긴자에게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실과와 보좌를 함께해주신다고 약속했다“며, ”오늘날은 성경에 약속한 이긴자를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긴자는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일곱머리와 열뿔가진 짐승과 계시록 17장의 음녀와 싸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0년전 서기관 바리세인들은 영적 나무인 선악나무인 것처럼 계시록에 나오는 음녀, 일곱머리 여뿔가진 짐승은 실제적인 짐승이 아니며 사단의 말 곧 사단의 씨를 받아 사단과 영적인 음행을 하는 목자가 음녀이며,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 또한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인 것처럼 목자를 비유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음녀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계시록 때 나타나는 선악나무이며 그들이 전하는 비진리가 선악과 실과로 이는 재림 때 나타나는 교권주의 목사들로 마치 이방신에게 절하는 행위와 같은 일로 만국을 미혹한 자들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늘날 신천지는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약속한 목자가 있는 것이 자랑이다”며, “성경의 약속대로 다 달마다 12가지 실과를 맺는 생명나무를 찾아 영생에 이르자”고 말했다.
 
▲ 뜨겁게 기도하는 청중들 
ⓒ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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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