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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원유철 국방위원장, 주한 국방무관 초청 행사 개최

원유철 국방위원장은 지난 12월 13일(화)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한국과의 방산?군수분야 협력 증진과 방산수출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협력해 준 주한 외국대사 및 국방무관들을 초청하여 「주한 외국대사 및 국방무관 초청 송년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에는 우즈벡 비탈리 펜 대사 등 12개국 외국대사와 러릿 태국 국방무관 등 21개국 무관과 윤학수 국방부 정보본부장, 권오봉 방사청 차장을 비롯한 정부부처, 언론사, 방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원유철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만, 오늘날 ‘나홀로 국방’ ‘독자 국방’을 할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면서 “다자간 안보협력과 국제공조가 중요시되는 시대에 대한민국과 고국의 군사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주한 외국 무관단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유철 위원장은 “여러분 모두가 각자 조국의 국익과 명예를 드높이는 훌륭한 군사외교관이자 애국자”라며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모두가 세계 평화와 번영의 파수꾼으로서 같은 길을 함께 가는 ‘친구’임을 확인하고, 여러분의 조국과 대한민국의 유대관계가 강화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국방위원회는 정부가 “방위산업의 新성장 동력”을 국정과제로 삼고 방산수출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발맞추어 올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폴란드와 남미의 브라질, 페루에 국방위원들로 구성된 세일즈 방산외교팀을 파견하는 등 방산수출의 문을 활짝 열어가고 있다.

특히 방산수출은 ’06년 2.5억불이었던 것이 ’07년에 8.4억불을 달성하였고 작년에는 11.9억불 수출실적을 이루는 등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세계 각 국과의 방산협력관계와 방산능력을 기반으로 올해 수출목표인 16억불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방산수출은 내수위주의 방산기업 경영여건 개선, 국방 획득예산 절감, 국방과학기술의 향상은 물론, 교역 상대국과 군사외교 및 경제협력 강화 등 부수적인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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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