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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한‘지방소방재정특별법안’ 조속히 처리해야

황우여 원내대표, “소방력 확충 위한 예산, 법안 정기국회 내 반영할 것”

원유철 위원장은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부족한 소방인력 확충과 노후한 장비 및 시설개선을 위해 지방소방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지방소방재정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 하였다.

원유철 위원장은 지난 3일 평택시 화재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송탄소방서 소속 고(故) 이재만 소방위와 고(故) 한상윤 소방장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조의와 위로를 보낸다며, 다시는 안타깝게 순직하는 소방관이 나오지 않도록 보다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소방업무에 대한 중앙정부의 평균 재정지원은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고 인력난이 심화되어 주5일제가 일반화된 지금도 소방공무원은 24시간 2교대 근무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으는 형편이다.

또한 한달 평균 30여건 출동에 생명 수당은 월 13만원 뿐이며, 결국 화재출동 한건당 ‘목숨 수당’은 4300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원유철 위원장은 “지방소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야말로 소방공무원들의 인력난과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며, 많은 소방관들의 염원”이라며 “특별법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조속히 심사되고, 통과되기를 강력히 촉구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히 보호되고 지켜지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소방관 처우 개선과 관련된 예산을 적극 반영하고,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원유철 위원장은 지난 2009년 2월에 동료의원 82명의 동의를 얻어 부족한 소방인력과 노후한 장비 및 시설개선을 위해 지방소방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지방소방재정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은 특별회계 설치와 재정교부금 신설 등에 대한 부처간 이견으로 아직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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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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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