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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동활, ‘친서민후보’로 대구수성乙 출마

한나라당, 친서민 중용하는 개혁공천해야

 
- 여동활 대구수성을 예비후보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22일 여동활 새시대새물결 중앙회 본부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 을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여동활 본부장은 “지난 8년간 수많은 민초의 한사람으로 이 지역이 배출한 걸출한 지도자인 박근혜대통령만들기에 전력투구해 왔지만 민초로서 힘의 한계와 역량부족을 실감했다”며 “내년 12월 ‘박근혜대통령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키로 했다”며 출마배경을 밝혔다.

여 본부장은 “5천년 가난을 몰아내고 경제기적을 견인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원칙과 신뢰로 국민의 신망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하고,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주장했다.

여 본부장은 또 “한나라당이 그간 차떼기당, 부자당 이미지로 국민신뢰가 급추락하고 있다”며 “이제 서민속으로 파고들기 위해서는 철저한 친서민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촉구하고 “저와 같은 친서민 후보가 친서민정책을 펼치고 서민을 대변하고 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교학력이 전부인 여동활 본부장은 “판, 검사나 대학총장, 연구원, 대기업CEO 등 엘리트 출신만이 정치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서민 출신들도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고 “이번 한나라당 공천에는 친서민 후보자들도 공천을 받을 수 있는 공천혁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여 본부장은 “다음넷에 ‘여동활’을 검색하면 자신에 대한 활동상이 소상하게 소개되어 있다”며 “다음넷에 여동활을 검색해 보라”고 이색 주문을 하기도 해 관심을 끌었다.

여동활 본부장은 지난 77년 실업계고교를 졸업한 뒤 산업일선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2006년 대선을 앞두고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계승하기 위해 제2새마을운동을 표방한 친박성향의 ‘새시대새물결 중앙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시국관련 각종 1인시위를 주도하며 전국적인 인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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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