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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부산은행, 울산지역 초중고에 지역사랑 문화책자 기증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4월 24일 울산광역시 소재 지역초중고생의 지역문화사랑에 보탬이 되고자 창립 40주년을 맞아 발간한 "울산,역사향기를 찾아서" 책자 2천권을 추가 발간하여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김상만)에 전달했다.

"울산,역사향기를 찾아서"는 울산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울산광역시 지정·비지정 문화재와 기념물 및 각종 문화재자료들을 수록하였으며 부산은행에서 촬영한 깔끔한 컬러사진과 울산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하는 17명의 현직교사가 알기 쉽게 기술한 글이 곁들여져 울산지역에 흩어져있는 유형의 역사유적을 한권의 책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총 336쪽으로 구성된 이 책은 본문에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로 기술 하였으며 책의 마지막에는 울산에서 보존되어야할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재답사지도를 넣어 지역교사는 물론 학생, 시민 독자들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특히 "울산의 여명"부터 "근대화속의 울산"까지 크게 4개 단원으로 나누어져있는 이 책은 국보인 반구대 바위그림과 천전리각석을 비롯한 박제상의 유적, 문수산 불교문화, 처용암, 울산동헌과 향교, 서원, 공업탑 등 총 35개의 유형문화재가 다뤄졌다.

단원별속에는 서문, 찾아가는 길과 문화재지도는 세심한 자료편집책자로서 답사를 위한 독자를 위해 친절하게 배려한 면이 돋보인다.

부산은행 이장호 은행장은 발간사를 통해 "선인들의 역사유적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며 지역사랑실천이라는 채널로서 알게된 선인들의 슬기로운 정신과 그 유적이 울산미래의 눈을 열어가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산,역사향기를 찾아서」에 이어 2년만에 발간한 「울산,역사향기를 찾아서」가 동남경제권 지역문화의 동일성을 엮어 울산과 부산이 상생의 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울산광역시 김상만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울산역사향기를 찾아서가 울산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과 자부심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고 "부산은행의 흔쾌한 협조로 울산지역 학교도서관에 비치하여 지역사랑과 문화를 연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 책의 글쓴이는 현재 울산지역에 근무하는 17명의 울산역사교사이다. 울산역사교사모임은 1991년 울산지역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하였으며 전국역사교사모임에 가입되어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울산역사교사모임은 1997년 「다같이 돌자 울산 한바퀴」를 집필하여 울산지역문화재를 시민에게 알리는 지역사 대중화에 기여하는 스터디셀러를 발간한 바 있다. 수록사진촬영은 부산은행 홍보부에서 1년에 걸쳐 직접 답사 촬영하였으며 2005년 발간한 「부산, 역사향기를 찾아서」에 이어 동남경제권지역 지역사랑 연속 발간 책자로서 제자 및 편집형태는 동일하게 발간함으로써 일체감을 유지했다.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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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