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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체험단

-본격적인 대게 찾아

 
-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체험단
울진시장 전통 5일 장날인 지난 12월 27일, 대구시 및 경상북도내 주부로 구성된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체험단’ 160명이 울진을 방문 했다.

올해 들어 지난 7월 13일 대구 주부를 주축으로 한 마케팅투어단 156명이 후포시장을 다녀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장보기 투어 체험단은 이날 오전 9시 경북도청을 출발해 겨울바다가 펼쳐진 7번국도를 따라 옛정취가 넘치고 대게로 유명한 울진시장을 찾았다.

투어단은 겨울이 제철인 대게에 큰 관심을 보이고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대게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울진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다는 흥분감으로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죽변과 후포항에서 이른 새벽에 갓 잡아온 고등어, 명태를 파는 어물전에선 싱싱함을 크게 반기며 오징어, 물가자미 등 횟거리를 많이 구입했고, 일행들은 삼삼오오 모여 회와 생선탕을 주 메뉴로 점심식사를 하고 소주도 한잔하면서 이번 장보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 했다.

장보기를 마칠 때 쯤 저마다 아이스박스와 장바구니 꾸러미를 양손에 들고 타고 온 전세버스 짐칸에 싣고 차에 오르며 이번 장보기에 만족하는 모습들이었고, 이번 장보기단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해 현금으로 870여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파악돼 시장상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장보기가 끝난 후에는 관광지인 민물고기연구센터를 견학하고 울진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경창파를 마주한 망양정자에 올라 송강 정철선생의 마음으로 겨울바다의 운치를 만끽했고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며 울진에서의 장보기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장보기 투어단 유치는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로 모객하게 되었으며, 울진군에서는 본격적인 대게철을 맞아 대게와 더불어 싱싱한 해산물, 그리고 온천관광이 연계된 겨울철 관광특수를 기대하며 구매력이 높고 입소문이 빠른 이번 전통시장 마케팅투어단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문의 : 경제교통과 경제팀(☎ 054-789-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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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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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