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무버먼한국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을 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2천3백여 회원사들은 무버먼한국을 통해 언론홍보, 광고, 프로모션, 뉴미디어, 제작물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에 대한 지원은 물론 사회책임경영(CSR)을 비롯한 공익마케팅 활동에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9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무버먼한국의 임현정 대표와 박아영 팀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최원일 상무와 이 현 CSR 팀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무버먼한국의 임현정 대표는 “경쟁력 있는 기술과 역량을 갖추고도 홍보마케팅에 취약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많다”며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는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최원일 상무는 “무버먼한국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의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 내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버먼한국은 정부기관과 국내외 기업들의 홍보마케팅 대행과 사회책임경영(CSR)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PR컨설팅 기업이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을 의미하는 메인비즈(MainBiz)기업을 회원으로 하는 단체다. 2012년 현재 2천3백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 7천여 개의 중소기업이 경영혁신 인증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