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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일본 북해도 대학연구센터 봉화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지 방문

총사업비 2,515억원 투입 산림자원 경영 육성과 2014년 완료예정

 
▲ 일본북해도 대학연구센터 봉화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지 방문 - 일본 북해도 대학연구센터 연구원들 서벽리 산림탄소순환마을 방문
ⓒ 봉화군
일본 북해도 대학 연구센터에서는 NPO시모카와 삼림미래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봉화군에서 전국 최초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봉화군을 방문 조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북해도 대학 연구센터 한국(봉화) 방문조사는 저탄소형 물질순환에 의한 지역산업 활성화와 목재 바이오매스를 중심으로 한 저탄소 사회구축을 위한 현황 및 시책 조사를 목적으로, 시마네대학 명예교수인 호보 타케히코 외 4명이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하게 된다.

봉화군에서 추진하는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사업은 춘양면 서벽 1․2리에 지난 2010년부터 금년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53억원의 사업비로 산림바이오매스센터, 중앙집중식 보일러, 열배관 시설, 주택개량 등의 사업을 통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난방비를 절감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색성장 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내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단이 견학하는 대상지는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지 외에도 산림청에서 인근 서벽리에 총사업비 2,515억원을 투입하여 2014년까지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지와 전년도에 개장하여 운영중인 봉성면 소재 목재문화체험장, 청량사 등 봉화군 전역에 대한 견학과 함께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목재펠릿 사용으로 난방에 의해 발생되는 탄소량 저감과 난방비 절감은 물론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산림자원 경영 육성과 2014년도에 완료예정수목원과 연계한 지역내 관광자원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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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