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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마트폰으로 스카이타워를 200% 즐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전주대학교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이하 센터)와 스카이타워 전시영상콘텐츠의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15일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센터에서 스카이타워내 영상전시실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및 장비를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해 운영하고 있는 센터에서는 정부 지원하에 스마트공간 구현기술을 개발해왔으며,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영상콘텐츠에 접목시킬 생각이다.

특히 이번에 구현할 기술은 관람객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스마트 기기로 아바타를 생성해 전시 화면에 전송하고 원격 제어하는 기술이다. 다수의 관람객이 동시에 반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인터랙션 기술을 넘어선 첨단 기술로 평가받는다.

조직위 양홍주 스카이타워 사업단장은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스카이타워에 대한 관람객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카이타워는 친환경 박람회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여수 신항내에 있던 시멘트 저장탑을 재활용, 예술적인 파이프오르간으로 만든 것이다. 외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고, 내부는 영상전시실과 해수담수시설로 꾸며진다. 옥상은 박람회장과 오동도와 남해안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선다.

여수엑스포는 올해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CNN, 론리플래닛 등이 올해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여수엑스포를 선정한 바 있으며,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다.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6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등 20개 전시관과 각종 체험시설,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등을 통해 ‘바다’와 관련된 전시를 선보이며, 1일 90여 회(총 8,000여 회) 문화예술공연과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 ‘스카이타워’, 첨단 해양문화예술관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도 볼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