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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12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개최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월 22일에 고양시종합운동장 인터뷰룸에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자원봉사단체란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모인 조직을 뜻하며, 이번 간담회에는 총 47개의 봉사단체(거룩한빛 광성교회, 건강지킴이, 고양가정요양복지센터, 고양상담코칭센터, 고양시실버아코디언연주단, 고양시장애인연합회, 고양시청 민원실, 고양아마무선봉사회, 고양여성의용소방대, 고양예고 효사랑, 고양주민자치위원회, 꿈머굼별머굼11호점, 꿈머굼별머굼 13호점, 꿈머굼별머굼 26호점, 꿈머굼별머굼 23호점, 꿈머굼별머굼 27호점, 뉴라이트봉사단, 대한적십자, 대한주부클럽, 덕양색소폰클럽, 동화세상, 마술램프, 백마3단지 부녀회, 백마고 효사랑, 백석고 효사랑, 사단법인 산울림, 사랑의 밑반찬, 서구청명예환경통신원, 성사1동 통장협의회, 세원고 효사랑, 신장장애인협회 고양지부, 아이리스봉사단, 아찾사, 안곡고 효사랑, 예를전하는 사람들, 옹달샘 치유봉사단, 자생봉사단, 재능기부단, 적십자 고양지구협의회, 적십자 정발산회, 조인핸드, 주엽고 효사랑, 청소년수련관녹색가게, 특전동지회, 풍동고효사랑, 한마음회, 해병대전우회, 해피일산, 화수고 효사랑)에서 67명의 단체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간담회는 2012년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현안에 대한 소개와 고양시 마을봉사단(고.마.워 프로젝트) 설명회,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올 한해 마을봉사단을 중점사업으로 하여 자원봉사 조직화 및 자치역량강화사업, 자원봉사참여기반 조성 및 홍보강화 사업, 자원봉사 네트워크 강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마.워.(Goyang Village Social worker) 프로젝트는 SNS를 통해 봉사자들의 의견으로 채택된 봉사단의 명칭으로 고양시 마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활동가라는 의미이다. 고.마.워. 프로젝트는 시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런 활동에 관련된 교육 및 사업비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기존의 복지개념의 자원봉사와 함께 환경, 교육, 문화, 자치 등의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프로그램의 개발을 중심에 두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윤용석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2012년은 고양시민이 우선이 되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킴으로써 자원봉사의 원년의 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자원봉사단체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수요처(자원봉사 관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들과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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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