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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장성군의용소방대 대장단 간담회 개최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장성군의용소방대 연합회(25개대 526명)가 2. 28일 장성안전센터 회의실 및 장성군 관내 한식당에서 2012년도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장성군 의용소방대 대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양수 장성군수, 윤시석 도의원, 이준호 도의원 및 담양소방서장, 장성군 지역 25개대 대장단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하여 2012년도 의용소방대 운영계획 안내, 2012년도 지역봉사계획 수립, 소방서와의 협조체계 구축 방안 토의, 의용소방대원의 건의사항 수렴등으로 이루어졌다.

김만호 장성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각종 화재현장과 봉사활동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라며 이번 대장단 간담회를 통해 2012년도에는 소방서와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의 재난방지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양수 장성군수는 “의용소방대는 시간이 남아서 봉사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의 어려움이 있을때 내일처럼 자기의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는 뜻깊은 단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을 도와 지역봉사에 더욱더 매진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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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