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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지연,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을 달라!

청년층과 소통 부족한 새누리당엔 청년 인재가 필요해

 
현 한국대학생정책자문단 참생각(이하 참생각) 운영위원장인 조지연(24)양이 이번 19대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할 예정임을 밝혔다. 조 양은 “참신함을 바탕으로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1987년 3월 생인 조 양은 올해 3월에 피선거권을 갖는다. 공천이 이루어지면 조 양은 이번 총선 출마자 중 최연소 출마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조 양의 비례대표 신청은 새롭고 참신한 인재를 원하는 새누리당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조 양은 현재 새누리당이 가진 가장 큰 약점으로 20대와의 소통 부재라는 점을 들며, 20대인 자신이 20대의 언어로 20대와 진정성 있게 소통해서 당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단순히 한 지역만의 문제 해결이 아닌 청년층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 해결과 더불어 당 안팎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양은 학창시절부터 현 사회의 청년층이 직면한 실업, 등록금 등 다양한 문제의 해결에 관심이 많았다. 이에 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 초대대의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정치상임위원장 및 의장, 참생각 초대단장과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조 양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 의지를 보였다.

무조건적인 길거리 투쟁만이 청년층의 정치 참여라고 여기는 일부의 제한된 시각에 반해, 조 양은 현재 시행되는 정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대안책을 고민해 입법부•행정부에 의견을 전달하는 것에 더 집중했다. 그러나 이 역시 자칫 탁상공론으로만 치우칠 염려가 있었다. 따라서 조 양은 청년층의 더욱 효과적인 정치참여를 위해 피선거권을 얻자마자 스스로 출마를 결심했다. 직접 발로 뜀과 동시에 현 제도 내에서의 합리적인 변화를 통해 사회에 만연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이다.

조 양은 자신의 총선 출마와 당선 후의 의정 활동이 청년층 문제 해결에 좀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청년층과 기성 정치 세대 간의 소통의 교두보가 되겠다는 것이다. 청년층의 총선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조 양의 도전 역시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프로필]
1987년 3월 경상북도 경산 출생
경산 하양여자고등학교 졸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휴학)

2005년 3월~ 06년 2월 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 초대대의원
2005년 5월~ 07년 4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의장 • 정치상임위원장
2008년 2월~ 09년 2월 한국대학생정책자문단 참생각 초대단장
2009년 2월~ 현재 한국대학생정책자문단 참생각 운영위원장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