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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1절 함성을 잊지 말자, ‘대한독립만세’ 소리에 신천지를 알렸던!

 
- 3.1절 기념행사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아아 새로운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도다. 위력의 시대는 가고 도의의 시대가 왔도다. 과거 오랫동안 갈고닦았던 인도적 정신이, 이제 막 새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역사 위에 던지기 시작하였도다” (독립선언문 낭독 中)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났던 항일 독립운동이 올해로 93주년을 맞아 광주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3·1절 기념행사가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시장을 비롯하여 애국지사,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지역기관 단체장,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 기념사, 한국무용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 3.1절 기념행사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나라사랑 유공자로 선정된 문대식(남,69세)옹, 김정환(남,72세)옹, 전수종(남,65세)옹은 민족정기 신양사업, 친일청산운동, 독립운동 사적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시대에 살아간 우리들이 가져야 할 숭고한 정신은 인류 문명사회에 밝게 비추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시장은 “대한민국은 독립운동으로 인권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켰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광주가 제공하였다면,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등불을 비추는 광주가 해야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밖에는 태극기 군집기, 포토존, 하늘을 선회하는 태극기 패러글라이딩 퍼포먼스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3·1절 정신을 기념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마라톤대회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 열렸으며,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는 ‘태극기 퍼포먼스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동구(남,45세)는 “3·1절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가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작은 애국심으로나마 태극기를 계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