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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당탕탕 아이쿠’ 애니메이션 하반기 프랑스 등 53개국 수출 방영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 2월 16일 ‘서울 캐릭터 프로모션&피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당탕탕 아이쿠(마로스튜디오/박일호)애니메이션이 상영한다.

광주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문화산업의 중요성과 그간 육성성과 등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려는 의미이다.

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마로스튜디오는 지난 2007년 직원 3명이 참신한 아이디어만으로 창업해 광주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창작했다.

현재, 시즌2 작품이 EBS 시청률 1위로 방영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프랑스 등 해외 53개국에 수출되어 방영 예정으로 뮤지컬, 출판사업, 캐릭터용품 등 다양하게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어 명실공히 광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광주시 정여배 문화산업과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소규모 기업이 대기업과 당당히 경쟁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다양한 육성시책을 토대로 우리 광주에서 만든 콘텐츠가 세계적인 브랜드 콘텐츠와 경쟁할 그 날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5기 들어 전국 최초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지정에 따른 조세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문화연구·지원시설 확충 등 문화콘텐츠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내·외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결과,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문화콘텐츠기업 9개사가 광주로 이전해 왔고, 17개 기업체가 광주를 기반으로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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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