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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1억 손배 민사소송 당하나?

변희재 “조 교수 허위사실 유포” 변호사 강용석 선임

 
이른바 ‘강남좌파’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법정에 설 전망이다.

시사평론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조 교수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그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국교수 조작인용 허위사실 유포건 형사소송과 출판물 수거 및 1억 손배 민사소송, 법률대리인으로 방금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라며 “조국 교수님 할 말있으면 제 변호사와 상의하십시오.”라고 했다.

변 대표는 청산가리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여배우 김민선(현재 ‘김규리’로 개명)에 대해 “김민선은 사회적 발언할 수준이 안된다”고 비판한 바 있는데, 조 교수가 자신의 책에서 ‘김민선’을 ‘연예인’으로 바꿔 마치 연예인 전체를 무시한 것처럼 왜곡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변 대표는 조 교수에게 “조국 교수님 그나저나 당신책에서 제가 김민선이 아닌 연예인 전체를 무시했다고 인용 조작하여 허위사실 유포한거 자발적 사과할래요, 법정 갈래요?”라고 묻자, 조 교수는 “공개사과? 책 수거? 법정 끌려가서??? 갈수록 오리무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변 대표는 “도리없네요. 진중권 때도 사과만 하면 끝내겠다 했는데 결국 형사에서 처벌받고 민사까지 하고 있습니다. 논객이 글 잘못쓰면 사과하는거 당연한겁니다. 이번주 안에 소장제출하겠습니다. 법원에서 봅시다.”라고 하자, 조 교수는 “진중권 교수의 전공의 미학이나, 내 전공은 법학이랍니다.”라며 맞대응했다. 김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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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