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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웃사촌인 포항시 욕심이 무섭다.

‘대게’축제만큼은 ‘영덕과울진’에 양보해야

 
▲ 영덕대게축제장에서 낚은 대게를 다리사이 감추는 낚시객 - 영덕대게축제장에서 낚은 대게를 다리 사이 감춰놓고...다시 낚시질 삼매경에 빠진 낚시객
ⓒ 이화자
영덕대게축제가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강산이 변하고도 남는 세월동안 영덕군은 ‘영덕대게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잡기까지 많은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대부분 국민들이 ‘영덕대게’라고 부르지 ‘포항대게’라고는 하지않는다.

그런데 포항시에서 올해부터 구룡포대게축제를 하고있다. 그것도 기간이 영덕대게축제기간보다 앞서 시작해서...늦게끝난다.

이웃사촌인 포항시의 욕심이 너무 지나치지 않는가? 영덕과 포항은 일일생활권이자 영덕의 많은 주민들이 인근포항으로 가서 장을 본다.

물론 대형백화점 쇼핑은 물론 ‘죽도시장’에도 자주나간다.

그만큼 영덕에 비하면 풍족한물량과 질좋은 서비스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포항시가 올해부터 대게‘축제를 한다는 소문에...이웃사촌이 더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영덕에 비하면 포항시는 포스코와 대기업들이 줄줄이 있고, 항만과 기타시설들이 즐비해서 영덕군에 비할바가 아니다.

그렇다면 ‘대게’축제만큼은 ‘영덕과울진’에 양보할만도 한데... 포항시와 영덕군의 양극화는 날로 심해가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얼마전 영덕군의회에서 포항시선적들이 영덕해안에서 싹쓸이 조업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바도 있다.

또 영덕대게 축제를 위해 ‘영덕군민과 영덕군은 15년이라는 세월동안 많는노력과 투자를 했는데...포항시의 힘을 앞세워...

영덕군의 대표축제인 ‘영덕대게’축제마저...포항시에서 한다고하면 이건 정말 너무하지않는가? 대부분의 지역주민들이 이점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높다.

도데체 이웃사촌이란게 뭔가?

어려울때 서로돕고 인정있게 살아가는것이 우리네 이웃사촌인데... 포항시의 이웃사촌은 자기네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이웃사촌들이 먹고사는것까지 뺏겠다는 심뽀가 아닌가?

대통령의 고향과 대통령 고향옆동네의 양극화를 개선한다는 의미에서도 포항시는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진정한 이웃사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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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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