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2012년 한해 동안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콘서트 시즌3’와 ‘시네프랑스’를 연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대해 그들의 음악을 감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공연이다. 루이까또즈는 이 콘서트를 지난 시즌2부터 후원해오고 있으며, 고객들을 초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서울 예술의전당 진행되는 시즌3에는 국내 대표 현악 4중주단인 콰르텟 21, 피아니스트 유영욱, 한국 피아니스트계의 대모 이경숙 등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회원들은 2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문의: 02-2250-9500).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시네프랑스’는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 영화사 진진이 함께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 상영회다. 고전부터 신작까지 평소 접하기 힘든 프랑스 영화를 엄선해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종로 씨네코드 선재에서 상영한다. 이달에는 영화 ‘아티스트’로 프랑스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의 출연작이 소개된다. 루이까또즈는 이달 말부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네프랑스 VIP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는 그동안 다양한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랑스 패션 브랜드로서의 이지적인 우아한 감성을 전달해왔다”며 “올 한해도 적극적인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브랜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지난달 28일 세계적인 재즈 보컬 ‘로라 피지’의 데뷔 20주년 기념 내한 공연을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기획하여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