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정치

루이까또즈, 2012년 문화프로젝트 본격 시동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콘서트’, ‘시네프랑스’ 연간 후원 나서

 
매년 다양한 문화 행사로 고객과의 감성 소통을 이끌어 온 루이까또즈가 올 해도 컬쳐브랜딩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2012년 한해 동안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콘서트 시즌3’와 ‘시네프랑스’를 연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대해 그들의 음악을 감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공연이다. 루이까또즈는 이 콘서트를 지난 시즌2부터 후원해오고 있으며, 고객들을 초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서울 예술의전당 진행되는 시즌3에는 국내 대표 현악 4중주단인 콰르텟 21, 피아니스트 유영욱, 한국 피아니스트계의 대모 이경숙 등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회원들은 2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문의: 02-2250-9500).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시네프랑스’는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 영화사 진진이 함께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 상영회다. 고전부터 신작까지 평소 접하기 힘든 프랑스 영화를 엄선해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종로 씨네코드 선재에서 상영한다. 이달에는 영화 ‘아티스트’로 프랑스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의 출연작이 소개된다. 루이까또즈는 이달 말부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네프랑스 VIP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는 그동안 다양한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랑스 패션 브랜드로서의 이지적인 우아한 감성을 전달해왔다”며 “올 한해도 적극적인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브랜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지난달 28일 세계적인 재즈 보컬 ‘로라 피지’의 데뷔 20주년 기념 내한 공연을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기획하여 진행한 바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