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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해은이회창 전 대표, 대구출마 해달라

대구 전 지역에 후보 출마해 심판받겠다

 
- 정해은 자유선진당 대구시당 상임부위원장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4.11 총선을 앞두고 정해은 자유선진당 대구시당 상임부위원장은 “대구지역에 자유선진당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이회창 전 대표의 대구출마를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정 상임부위원장은 “홀홀단신보다 유력인물이 출마할 경우 자유선진당 바람 일으킬 수 있고 이곳에서 한 두곳만 얻으면 전국정당화 교두보가 마련되고 제2당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정 상임부위원장은 또 “지난 10여년 이상 새누리당이 지역의 단체장과 국회의원을 휩쓸며 일당독주를 했지만 대구경제를 나락으로 내몰아놓고 또 표를 달라고 떼를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유선진당이 대구 전 지역에 후보를 내 지역경제를 파탄시킨 새누리당에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세력으로서 지역주민의 심판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가 한나라당 텃밭이라 자유선진당의 간판으로 이길 수 있겠느냐, 철없는 도전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대구지역 출마를 선언한 자유선진당 대구지역 후보들
정 상임부위원장은 또 “5개월전만 해도 동남권신공항 무산 등으로 지역의 민심이반이 극심했는데 한명숙 대표의 ‘한의 정치’ ‘정치보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구지역이 도로 단결되는 결과로 나타났다”며 통합민주당을 행보를 비판하기도 했다.

정해은 상임부위원장은 가야 대학교 국제통상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창사랑(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국회장과 대구동화사 신도회 부회장, 제18대 총선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후보를 지냈고 현재 자유선진당 대구시당 상임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4.11 총선에서 동구 갑의 정 상임부위원장을 비롯, 북갑의 이명숙(아름다운 여행사 대표), 달서갑 김동국(경북대 강사), 달서을 김원이(식품연구회장), 달성군 서보강(전 대구시의원) 등이 출마하고 중남구를 비롯 나머지 지역도 출마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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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