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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기조4.11 대구시민혁명 일으키겠다

대구수성구을 출마한 무소속 정기조 예비후보.

 
- 정기조 대구수성을 예비후보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정당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무소속으로 대구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4.11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 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기조 예비후보.

정기조 예비후보는 “대구가 한때 3대 도시로 분류될만큼 역동성이 넘치고 대구경제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간다고 할만큼 희망에 넘친 도시였는데 지금은 젊은이들이 대구에서 더 이상의 비전을 찾지 못해 대구를 떠나는 등 20년 전으로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기조 예비후보는 “그래서 대구시민들이 지난 몇 번의 총선에서 지금의 새누리당 일색으로 뽑아 대구발전을 기대했지만 더욱 낙후시켰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오랜 대구시민의 염원이기도 했던 신공항마저도 표류시키고 말았다”며 비난했다.

정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이 진정으로 대구발전을 도모하겠다면 이번 총선공약에서 신공항을 제1공약으로 내세워함에도 불구하고 신공항 공약을 정략적으로 제외시켰다”고 지적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시민들의 따끔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신공항은 대구인근 배후도시의 산업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낙후된 대구 경북의 경제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국가적으로 필요한 국책사업인만큼 무소속 당선을 통해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신공항을 유치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일고있는 무소속연대 가능성에 대해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된 후 기존정당에 입당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들면 함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하고 “무소속으로 4.11 시민혁명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구 대륜고, 계명대 영문학과,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시청에서 20년간 공직생활을 하기도 했던 정기조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의원에 당선됐는가 하면 밀양신공항추진 대구경북 공동대표, 대구보건대 외래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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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