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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구팔팔응원단, 이재용 후보 지지

-박창근,이해영한신대교수, 서해성 작가 등 11명 -

 
▲ 강정보 - 이재용후보 ( 왼쪽 )가 생명의 강 연구단장인 박창근교수와 강정보에서 보 설치로 인한 수질오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4.11 총선에서 경제민주화 실현에 도움이 되는 후보들을 지원하겠다”는 지지선언을 하고 후보 지지유세에 나선 인디유세단인 ‘구구팔팔응원단’이 대구경북 지지후보로 유일하게 기호6번 무소속 이재용후보가 선정됐다.

지난 3월 30일 국회에서 11명의 ‘구구팔팔응원단’은 19대 국회의원 후보 중 총 23명을 지지후보자로 선정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생명의 강 연구단장인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비롯해 서해성 작가,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우석훈 타이거 픽처스 자문, 윤원일 안중근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동걸 한림대 객원교수, 이상이 제주대 교수, 이용철 변호사, 이해영 한신대 교수, 최영찬 서울대 교수 등 총 11명으로 이루어진 구구팔팔응원단은 거대 정당들이 말로만 경제민주화를 앞세우고 후보 공천에서는 경제민주화를 무시함으로써 많은 국민을 실망시킨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국민의 손으로 희망을 만들기 위하자는 취지로 ‘구구팔팔응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구팔팔응원단’이란 ‘99% 국민을 위해 88 뛰는 후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추천을 받은 후, 유세단의 논의와 검증을 거쳐 확정했다.

응원단은 선정된 후보들에 대해 ‘재벌개혁, 보편적 복지, 한미FTA반대, 4대강 반대’ 등 경제민주화 관련 이슈에 대해 일관되게 올바른 입장을 취하고 실천해온 인물들로, 모든 정파적 입장과 진영논리를 거부하고 오직 경제민주화에 도움이 될 후보라는 한 가지 기준만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지역 후보 8명, 경기도 후보 9명, 비수도권 후보 6명이며 정당별로는 민주통합당 17명, 통합진보당 4명, 진보신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구구팔팔응원단은 유세단을 구성해 SNS를 통한 여론형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유세 및 각종 이벤트 개최 등 지지후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오는 4월 6일 대구에서 이재용 후보 지지유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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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