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리에서 친박연대 서청원 공동 대표는 상기된 표정으로 원칙적으로 친박연대는 대한민국에서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한나라당이 표적 밀실 낙하산 공천으로 생길 수 밖에 없었으며 국민들도 이를 인정해서 18명의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었고 무소속 까지 합한다면 30명 가까히 친박 인사들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
서청원 공동대표는 검찰이 이미 기각된바 있는 양정례씨의 모친 김순례씨에 대해서 또 다시 영장 청구를 하고 김노식 당선자의 회사를 뒤지면서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군사 정권 하에서도 없었던 일로 이러한 정권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며 검찰은 정치 하수인으로써 친박연대를 그만 죽이고 차라리 나를 구속시키라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
서청원 대표는 끝으로 지렁이도 밝으면 꿈틀거린다,죄없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정치검찰은 뿌리 뽑아야한다,청와대는 정신 차려야 한다,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해 국회에 들어가면 잘못된 점을 다 따지겠다고 밝혔다. |
홍사덕 비대위원장은 이어 친박연대가 무너지면 박근혜가 무너진다,우리가 박근혜를 지키는 것은 곧 총선 민의를 지키는 것으로써 끝까지 박근혜 대표를 위해 일치 단결해서 검찰의 보복 편파 수사를 이겨 내자고 호소했다. ■ 이어서 연단에 오른 이규택 공동대표는 요새 소통 소통하는 말들을 하는데 박근혜와 친박연대와의 소통도 중요하며 우리들은 박근혜 대표의 철학과 이념을 따라서 뭉쳤으며 친박연대를 죽이려 하는것은 바로 박근혜 대표를 왜소화 시키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규택 공동대표는 5년후에 박근혜대표를 대통령으로 모시기 위해서 친박연대는 살아남아야 하고 검찰의 친박연대 탄압 보복 수사를 국민이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동 대표는 또 한때는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이명박 후보가 인기가 올랐으나 지금은 거꾸로 이명박 대통령 때문에 노무현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요즘 사회 분위기를 비유해 보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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