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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쓰레기 불법투기 꼼짝마!

- 군산시 불법투기 감시용 고성능 블랙박스 차량 투입

군산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에 맞서 블랙박스를 장착한 불법투기 감시용 차량을 4월부터 현장에 투입해 불법투기자 색출에 나선다.

시는 자원순환과에 불법투기 단속반을 별도 운영하고 있으나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 등 시도 때도 없이 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불법투기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최근에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외지고 후미진 지역이나 원룸과 아파트 건설지역, 신시가지 조성지역에 불법투기 행위가 성행하고 있고, 특히 오식도 원룸단지는 곳곳에 산재한 쓰레기로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으며

계획적으로 차량을 이용한 투기행위로 여러 곳에 산더미 같은 각종 건축 폐기물이 버려지는 등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시 전역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단속이 가능한 블랙박스 차량을 이용하여 연중 24시간 불법투기행위를 감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하게 되는 블랙박스 차량은 고화질의 성능과 적외선 탐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한밤중이나 새벽 등 어둠을 틈 타 교묘히 투기하는 불법투기자를 적발할 수 있는 주야간 감시가 가능한 장비로 시에서는 이러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적발자에 대하여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한편 상습고질 투기자에 대하여는 고발 조치하는 등 불법 투기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블랙박스 감시차량의 운영성과에 따라 블랙박스 장착차량을 확대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감시체계를 구축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