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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함께하는 ‘제 32회 장애인의 날’ 행사 열려

 
- 제 32회 장애인의 날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회장 장경수)는 20일 광주시 염주체육관에서 "함께하자! 제32회 장애인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랑과 희망을 싹 틔우는 어울림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장애인과 가족, 일반시민 2천여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볼거리를 더했다.
 
- 제 32회 장애인의 날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기념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곽정숙ㆍ장병완ㆍ강기정ㆍ김동철 국회의원, 민영돈 조선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여는마당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감사패수여 ▲장학금전달 ▲대회사 ▲문화마당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시민·김판호·전종배씨 등 5명에게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는 양범호, 고익상, 기관호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제 32회 장애인의 날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어 광주시온교회(담임 지재섭)는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민영돈 조선대병원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 중에 박아름(조대여고)ㆍ문정희(정광고)ㆍ장민혁(진남중)ㆍ장은비(금호중)ㆍ차석준(진흥중)등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권의 도시 광주에서 장애인들이 충분히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차별 없는 도시 건설을 위해 임기 내 장애인 복지예산을 1000억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 제 32회 장애인의 날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장경수 광주장총회장은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이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일이다”고 설명하고, “우리 사회가 장애인의 날 뿐 아니라 항상 장애를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다면 장애를 극복하고 일류복지사회로 발돋움 하게 될 것이다”며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감사패를 전달받은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행사 안내봉사와 행사장 자리설치, 점심봉사 및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장애인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에 참석한 C복지관 팀장 김영아(여,37세)는 “우리 가족들이 이날만 기다렸다”면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외출을 좋아해서 이런 계기를 통해 오는 것도 좋은데 다양한 공연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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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