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신개념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영덕군도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공식 SNS계정은 물론 군정 소식을 담은 ‘사이버 홍보관’도 개편해 군민 및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영덕군 사이버홍보관’은 기존의 영덕군 신문을 확대 개편, 각종 보도 자료와 홍보 영상물 등을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했고, 특히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자료에 대해 실시간 SNS 즉시 전송 기능을 추가, 방문하는 사람 누구나 필요한 자료를 자신의 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요 내용은 오늘의 뉴스, 멀티미디어 뉴스, 포토 뉴스, 테마 영덕 및 지역 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식과 영상물 등의 실시간 게재 및 SNS 공유를 통해 대․내외에 영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영덕군 홍보담당 관계자는 “군정에 관한 소식과 각종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한 영덕군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영덕의 가치 상승 유도로 관광객 일천만 시대 도약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