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목 영덕군수는 훈시를 통해 “국민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물로 지난 달 있었던 총선이 조용한 가운데 잘 치를 수 있었고 유교학술세미나 행사도 성황리에 마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도는 사랑해요 영덕 브랜드 대상과 영덕 대게가 수산물 부문 대상을 받는 큰 성과를 냈으며 이처럼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니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목은이색, 나옹왕사, 신돌석 유적지 등의 역사적 환경과 산과 바다, 특산물 등의 자연환경을 잘 가꿔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국도비 예산확보, 관광객 유치, 새로운 소득원 개발 등 군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제를 언급하며 동료공직자 및 부서간의 인적 및 지적 네트워크를 통한 행정 구현을 강조했으며 주요 SOC사업(고속도로, 철도, 도시가스, 관광기반사업)으로 급변 하는 시대에 발맞춰 지역의 종합개발사업들이 차근차근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함께 내년도 국가예산기반이 확보 되도록 각 부서별로 치밀한 대책을 강구하고 유지해 좋은 성과 를 거양하자고 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로 각종 문화 행사와 함께 각종 개발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직원모두가 군민의 행복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