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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장성군 진원면 연동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기념행사 추진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2일 장성군 진원면 진원리 연동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기념행사’를 추진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화재발생시 소방차의 빠른 도착이 어려운 농촌지역을 선정, 담양소방서의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교육을 통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에서 마을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소방행정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는 △전가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치 △박태봉이장 119명예소방관 위촉 △마을주민 건강체크 및 응급처치 교육 △유관기관 합동 주택안전점검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부착등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담양소방서 이민호 소장, 진원면사무소 신정욱 면장, 진원농협 이강노 조합장, 이미순, , 진원의용소방대 남․여대장, 장성 안전센터직원, 진원의용소방대 남․여대원, 연동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함께 했다.
연동마을은 부녀회장( 세) 씨는 ‘우리마을이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화재는 절대 나면 안되지요. 그러고 행사도 행사지만 오랜만에 많은 양반들이 모여서 좋소야! 맛난 것은 없어도 돼지고기랑 딸기랑 수박이랑 준비했승게 많이 드시고 열심히 일하쇼잉!’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장성군 센터장 는 ‘앞으로도 꾸준히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정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119를 만들기위한 소방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찾아가는 소방 서비스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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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