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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영덕 아이콘 만들기”기틀 마련 대성황

2012 관광 영덕 학술심포지엄

 
- 2012 관광 영덕 학술심포지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5. 4(금) 14:00 영덕군민회관에서 군 단위 기관단체장, 군민, 관광관련단체,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관광 영덕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사)대한관광경영학회(회장 조영대)가 주관한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 경북관광개발공사, 영덕군관광진흥협의회가 후원했으며

국내 문화관광 부문에 저명한 교수님과 관광∙여행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선진관광 브랜드 전략 구축 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문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으로 관광영덕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기조강연을 맡은 강원발전연구원 김종민 원장은 문화관광부장과 한국관광공사 사장,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쌓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식견을 관광영덕에 접목시키는 사례들을 제시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군내에 잠재되어 있는 많은 유・무형 문화재와 스토리, 아름다운 자연을 관광자원화하는 새로운 영덕아이콘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은 심포지엄이였다는 평이다.

영덕군은 21세기 동해안 시대를 맞아 강구연안항 지정과 동서 4축, 남북 7축 고속도로 ,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도시가스 공급 사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로하스 수산단지와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글로벌시대 세계속의 영덕으로 거듭나기 위한 비상의 날개를 펼치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