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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안전한 학원 만들기”학원 및 교습소 설립 운영자 연수 실시

학원 폭력 근절을 위한 삼각 네트워크(학부모, 학원, 교육지원청) 구축

 
- 학원 폭력 근절을 위한 삼각 네트워크(학부모, 학원, 교육지원청) 구축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학원 폭력 근절로 안전한 영덕 평생교육체제를 실현코자 관내 학원 및 교습소(이하 ‘학원’이라 함) 설립 운영자 연수(이하󰡐연수󰡑라 함)를 2012년 5월 7일(월) 실시하였다.

영덕지역 전체 학원 및 교습소 설립 운영자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과 더불어 최근 날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연수는 교육장 인사, 학원폭력 실태 및 근절 방안 연수, 학원 폭력 예방을 위한 심화 토론, 안전한 학원 실현을 위한 결의 순으로 영덕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었다.

방종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날로 심각해지는 학원폭력에 대해 학부모, 학원 설립 운영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모두가 인식의 전환을 가져야 할 때”라며, 가정교육을 책임지는 학부모, 학원교육을 책임지는 학원,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되는 삼각 네트워크(학부모, 학원, 교육지원청)를 구성하고 학원별 학원폭력 예방 대책 수립, 학원 설립 운영자의 학원 폭력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학원 수강생 및 학부모와의 소통력 향상 등으로 교육지원청과 학원은 각각의 측면에서 학원폭력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였고, 학원 설립 운영자에게 금번 연수를 통하여 학원 설립 운영자 모두가 학원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안전한 학원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황재철 영덕군학원연합회분회장은 이번 연수회가 학원 폭력 실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원폭력 예방을 위해 전시(展示)적 대책이 아닌 실사구시(實事求是)적 자세로 대책을 수립하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민간ㆍ시민단체가 학원폭력 예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표시하였다.

이어서 학원 설립 운영자를 대상으로 학원폭력 실태 및 문제점 소개로부터 시작하여 학원폭력의 정의, 유형, 대처방법(학원 폭력 신고, 학원 폭력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 학원 폭력의 처벌 등에 관한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심화 토론을 통하여 학원 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학원 설립 운영자,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모두가 학원폭력 근절로 안전한 영덕 평생교육체제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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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