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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경북도민체전 영덕군선수단 결단식 개최

15개 전종목 400명 출전, 상위입상 다짐

 
- 지난해 선수결단식 장면
영덕군체육회(회장 김병목)는 5월 11일(금) 오후 2시 문화체육센터에서 5월11일부터 5월14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영덕군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를 비롯한 10개 시부와 13개 군부로 나눠 펼쳐지고 시부 23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에 모두 11,0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영덕군은 결단식을 시작으로 상위입장을 목표로 15개 전종목에 400명의 임원・선수단이 출전한다.

영덕군은 선수·임원단 400명(▲육상62 ▲축구42 ▲테니스34 ▲정구18 ▲농구25 ▲배구29 ▲탁구34 ▲레슬링15 ▲씨름24 ▲유도21 ▲궁도9 ▲배드민턴20 ▲태권도27 ▲볼링16 ▲골프7 ▲본부임원 17명)을 파견해 지난 4월부터 1개여월 동안 부족한 선수재원 속에서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맹렬히 훈련에 임했으며
훈련기간내 영덕군체육회 임원들을 비롯한 군의회, 군청 실과소 및 민간후원단체들이 종목별 후원종목 선수들을 방문, 격려하는 등 전 영덕의 단합된 힘을 보였다.

영덕군은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태권도와 골프 종목에서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골프 단체전 5위와 태권도 고등부, 남자일반부, 여자일반부에서 금1, 은2, 동1의 성과를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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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