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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항초등학교 운동장서 흡연 및 간접흡연 예방캠페인 전개

 
- 축산항초등학교 운동장서 흡연 및 간접흡연 예방캠페인 전개
영덕군보건소와 축산항초등학교가 함께하는 󰡒흡연 및 간접흡연예방 캠페인󰡓을 5월 10일(목) 축산항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쳤다.

최근 흡연인구의 저연령화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흡연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흡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교직원 및 학부모, 축산항 주민들의 금연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

이날 금연이벤트는 전교생이󰡐우리는 맑은 공기가 좋아요󰡑로고가 새겨진 금연티를 입고 평생 금연선서를 시작으로 금연 OX퀴즈, 흡연 및 간접흡연예방 서명운동,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또, 금연홍보부스를 운영해 이동식 금연클리닉, 금연 홍보물,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금연체험부스를 마련되어 금연결단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밖에도 󰡐싱겁게 먹고 건강하게 살자󰡑피켓을 들고 혈압혈당 측정, 영양사의 영양상담, 배너와 패널 전시, 가공식품 구입시 영양표시이용 홍보 인쇄물 배부 등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번행사를 주최한 축산항초등학교 관계자는 영덕군보건소와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에 대해 협약을 맺은 만큼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축산항 주민들이 금연의 필요성과 간접흡연의 유해성 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학교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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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