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방종수교육장은 영덕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해준 원로선배들께 큰절을 드리면서 ‘고향에 돌아와 후배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와 든든한 터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는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자리에 함께한 교육가족 30여명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는 등 선후배간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스승의 날의 의미를 더욱더 깊게 하였다. 또한 교우회 회장과 회원들은 “영덕에서 나고 자라 공부한 교육자가 이렇게 교육장으로 되돌아와서 영덕교육을 위해 마음을 다해주어 선배로서 감사하다.”는 답례인사에 교육지원청 직원 모두는 영덕교육에 더욱더 매진 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