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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오월, 광주를 만나다’ 5.18기념재단, 기록관 공개

 
- 5.18기념재단 기록관 공개행사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기록은 총과 탱크보다 힘이 세다. 5.18기록물이 바로 그 증거다.

5.18기념재단(이사장 김준태)은 5.18민중항쟁 당시 중요 기록물을 공개했다.

1980년 5.18 당시의 현장 관련자들의 구술채록을 비롯해 미 국방부 광주투입병력언급문서, 수난자돕기회 강령, 계엄사령부 검열본 등 재단이 수집 보존하고 있는 5.18관련 기록물을 오는 25일까지 공개한다.

특히 그 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은 5.18기록물을 소개하며, 광주청문회에서 증언한 전두환의 증언문과 서면답변문, 전투상보와 상황일지, 검시조서를 직접 열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림, 역사와 대화하다’라는 주제로 5.18 기념주간에 망월동 구묘지에 내걸었던 광주민족미술인협회 소속 화가들의 대형 걸개그림들이 전시되고 있다.
 
- 5.18기념재단 기록관 공개행사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 27개 초중고 4000명이 공동으로 제작한 소형걸개그림 ‘518M협동화’도 볼 수 있다. 이는 5.18의 역사적 배경, 전개과정, 진상규명과 민주화, 통일조국의 아름다운 세상 등의 영역을 다시 100개의 소주레로 나눠 사전학습과 더불어 집단으로 제작한 그림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기록관 내부 단장으로 인해 5.18기록물 및 기록관 내부를 일반시민에게 공개하는 것”이라며 “5.18 기록물은 세계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보존되어야 하며, 수많은 분들의 소중한 기증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보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5.18기념재단은 기록유산을 제대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노력과 함께 미해결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 근거를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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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