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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해외문화 체험의 행운을 잡아라~!

- 도미노피자, 캐리비안 문화 탐방 기회 주는 ‘도미노 버킷리스트’ 이벤트 마련
- 외식•유통업계, 유럽여행에 올림픽 관전 등 체험 이벤트로 고객잡기 나서

 
- 도미노피자 제공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고객의 감성을 움직이고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문화 체험 마케팅이 한창이다. 제품과 관련된 해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나 올림픽 원정 응원 등 이색적인 재미를 부여하는 이벤트들로 평범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색 이벤트로 해외문화 체험해볼까?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캐리비안 치킨 피자 출시를 기념, 캐리비안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미노 버킷리스트’를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도미노 버킷리스트’는 신제품 캐리비안 치킨 피자의 주요 토핑이자 영국 BBC라디오 선정 살아생전 꼭 맛봐야 할 음식인 ‘저크치킨’을 재미있게 활용한 이벤트. 죽기 전에 카리브해에서 저크치킨을 먹을 수 있는 확률을 알아보고, 더불어 실제로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친구초대를 통해 가장 높은 확률을 기록한 1명에게는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 상품권(동반 1인 포함)을, 그 외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치킨 피자 무료 시식권(100명)을 증정한다.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는 내일여행사와 공동으로 유럽의 커피와 음식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유럽문화탐험대" 2기를 모집 중이다. 이번 탐험은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탐방에 필요한 왕복항공권 및 숙박비용, 현지 경비 일체를 카페베네에서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이달 31일까지.

롯데리아도 고객체험 프로그램인 ‘해외 체험여행’의 일환으로 푸켓여행 모집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리아와 롯데아이몰에서 제품구매 후 영수증에 있는 행운번호 또는 주문번호를 롯데아이몰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15명)에게는 7월 중 3박 5일 푸켓 체험여행권을 제공하며, 2등(500명)에게는 롯데리아 자이언트더블버거 세트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기간은 31일까지며 홈서비스 구매는 제외된다.

탐앤탐스에서는 해외여행 기회와 함께 공연, 스포츠관람 등 각종 문화생활 지원의 행운을 노릴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바일게임 ‘룰더스카이’와 피지 관광청이 공동으로 피지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탐앤탐스 홈페이지 응모페이지에서 구매 영수증의 응모번호 입력 후 응모자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1등 당첨자 10명은 FIJI원정대로 선발, 피지 여행권을 제공하며, 2등 50명에게는 뮤지컬 넌센스 관람권 2매, 3등 300명에게는 스포츠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SPODC스포츠예매권 2매를 증정할 예정.

올림픽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전하며 영국의 스포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세븐일레븐은 22일까지 행사 음료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런던올림픽을 직접 볼 수 있는 패키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코카콜라, 환타, 파워에이드 등 행사 음료 12종 구매한 후 영수증 행운번호를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해 항공, 숙박, 한국선수 경기관람 등이 포함돼 있는 `런던올림픽 패키지`를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고객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고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다양하게 마련된 유통업계의 문화 서비스들을 참고하면 재미와 실속 모두를 챙기는 풍성한 5월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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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